2014. 12. 04(목)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1층 무궁화2실에서 「제3차 농어촌지역개발분과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권혁정 위원장 외 60명이 참석하여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우리 농업ㆍ농촌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였다. 세미나는 치유 농업과 도시농업의 두 가지 발표로 진행되었는데, 치유농업에서는 사이타마시 미누가 복지농업과 히노하라 도민의 숲, 고노하나 패밀리농가의 사례를 들어 농업활동에 치유 개념을 도입하여 농업치유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도시농업에서는 농업기반시설 개념을 3차원 공간으로 개념을 확장하여 일본의 도시농업 파소나, 셈비키야 사례를 통해 세대 및 계층간 교류마당, 교육 및 홍보공간으로의 인식 전환 필요성을 발표하였다.